


개인적으로 정말 저평가 되었다 생각되는 한국 영화
"끝까지 간다"입니다.
포스터가 그냥 흔한 액션물 같이 나왔는데
실제로는 도입부터 엔딩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엄청난 영화입니다.
배우 이선균씨의 자연스럽게 짜증내는 연기도 좋고
조진웅씨의 굉장히 카리스마 있고 무거운 연기 역시 두 말 할 필요없네요.
스토리도 굉장히 짜임새 있어서 영화 보는 내내
단 한번도 지루하다는 생각을 한 적 없어요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ㅎㅎ
| 이 글은 8년 전 (2017/11/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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