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살 아들램 키우는 엄만데요
다른게 아니라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교사 옷차림때문에 신경이 쓰여서요
교사치고는 옷을 너무 야하게 입어요
특히 여름에는 옷이 얇아서 그런가 몸매가 다 드러나고 안에 속옷도 비치고... 하루는 하얀색얇은티에 검은브라를 해서... 너무 민망하더군요 짧은치마는 뭐 예사구요
망사스타킹 입은적도 있어요(망사치고은 좀 촘촘하긴했지만 망사는 망사)
버스에 태울때 허리숙여서 인사할때 가슴골이 훤히 보이기도 하고...
그나마 추워지니까 조금 나은편인데 그래도 야한게 레깅스같이 쫙 달라붙은 바지를 입고 상의는 크롭티마냥 짧아서... 다리라인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꼭 안입은 것 같기도 하고 저도모르게 성기부근에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그냥 모른척할랬는데 아이가 그 교사를 야한선생님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얘길 하긴 해야 할것같아요
최대한 기분 안나쁘게 어떤식으로 말을 하는게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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