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요와요 하룻밤만에 댓글이 400개가 넘었긔 *.*
나 이런거 짱좋아하긔 ♡
님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니 참 고마웠긩.
그래서 더 알아왔긔 ㅋㅋㅋ
★★★★★★★★★★★★
첫번째게싯글에서 말했듯이 ... 난 참 ... 동성취급을 당하긔 .
그래서 남자들이 나 앉혀놓고 같이 뒷담화까긔 ...
난 눈 빤짝거리며 경청하긔 흐흐흐흐 ㅡ.,ㅡ
★★★★★★★★★★★★
1. 무관심, 무뚝뚝
이건 ... 나도 많이 포함되는거긔 .
무뚝뚝하고 시크한 뇨자들 있지않긔 ?
많은 남자들이 무서워하긔 ㅠㅠ....
맨처음 학원나갔을때 남자들이 모여서 그랬대긔
(-선생님이 알려준정보)
쟤 왜이렇게 무섭냐고
화 엄청 난거 아니냐고
다가가기가 무서워서 말을 못걸겠다고 .
그니까
밀고당기기 잘하시긔
가끔은 눈웃음으로 그사람을 사르르 녹여주시긔
막 우습게 보려고 하거나 만만하게 보면
2. 목소리
왜 자꾸 내가 찔리는거지 ....
목소리 우렁차게 내면서 수다떠는거 있지않긔 ?
난 여중이었긔.. 여고진학이긔 ^ ^..
여튼, 여자들 사이에서는 맨날 그러고 놀긔 .
하지만..
내가 지켜본결과 그인간들이 뒷담화까는 여자들의 공통점은 ...
목소리도 큰데 소리치면서 돌아다녔긩.
이건 내가 참 찔렸긔,
하지만 !!
이것도 내숭에 한 부분일 지라도
이게 바로 적당한 내숭이긔 !!
*목소리가 낮다면 약간 톤을 높이고
*여자들 앞에서 깔깔댄다면
남자들 앞에서 손으로 입꼬리가 보일정도만 살짝 가려주고
히히히, 헤헤헤 .호호호 ... 요따구로 살짝 눈웃음도 주고 !
이게 바로적당한거긔 !!!
남자들이 눈치를 챈다한들
요렇게 약한 내숭정도는
'나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저러나보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하긔 .
3. 쩍벌녀
교복치마를 입든
미니스커트를 입든
스키니를 입든
청바지를 입든 .
여자들이 쩍쩍 벌려 앉는거는 정말 진심 뵈기 싫다하긔 .
막 가서 무릎과 무릎끼리 테이프로 붙여주고 싶대긔 .
버릇없어 보이고 SC쩔어보인대긔
4.매사에 무관심
한참 막 얘기를 열심히 해주고 대답을 기다리는 남자.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태도가 있긔 .
'....그래'
'어쩌라고'
'그래,'
'나만 안그러면 된거 아닌가?'
'별로'<-이거 되게싫어하긔
이런 대답은 상대가 나한테 관심이 없어보인대긔.
주위깊게 들어주지 않으면
기분도 나쁜데다가 관심도 안가져주고 있으면
진심 화난대긔
'그래서 ? 어떻게 됐어? '
'진짜 진짜 ?? 우와 - '
요정도의 호들갑은 필수아이템이긔
5. 버릇없는 여자
남자들이 반하는 여자들에 반드시 포함되는
예의바른 여자
여기에 정반대가 여기있긔 .
막 어른한테
'어쩌라고요'
'됐거든여'
요런거
존대를 쓰긴하지만 ..
진짜 재수없어보인대긔.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저러면
뒷골목으로 끌고가고싶대긔.
확 깬대긔 !!!
6. 여자의 이중얼굴
이건 여자들이 뒷담화하는 걸 본얘기긔.
버스기다리는데
'잘가 *^^*문자할께 !! '
'ㅇㅇ아 !! 빠이빠이 !! '
이렇게 좋게 헤어지고
뭉태기로 모여서 바로 뒷담화 까는 뇨자들.
'아씨바.. 야 오늘 쟤 옷입은거 봤냐 ? 같애 아 같이다니기 쪽팔려진짜'
이런 뒷담화가 오가면 남자들이 생각하기엔
아무리 뒷담화 까이는 여자애가 못생겼다 해도
'니들이 더 같애 .. '
이런 생각 든대긔 !
※ 여중여고 남교사들의 이야기
이건 ... 우리학교 남교사쌤들도 하는 말이긔 .
교실에 들어가면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 지 모르겠대긔.
바닥을 보자니 .. 쩍벌녀들의 행진 .
얼굴을 보자니 잔뜩 줄여서 실루엣이 다 보이는 교복이 보이고.
결국 조금 익숙치 못한 선생님들은 뒤에 게시판 보고 수업하시긔 .
우리 .. 남교사쌤들을 위해 다리를 오무리는 센스 !!!
성의있는 댓글달면
2008 쏟아져 나오는 훈남 !!!
낭만적인 남친과의 만남 !!!
남자들을 픽픽 쓰러트릴 수 있는 몸매 !!!
남자들의 부성애를 자극할 수 있는 (?) 애기피부 !!!
님들이 주인이긔 (공익광고하냐..; )
성의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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