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하남시에 건설예정인 아파트 신규분양현장.

이지역 미사지구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최근에 떠오르고있는곳이기도함

2만명이 넘게 이곳을 다녀갔을정도로 인기임

이 분양현장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이 있음. 이들은 모델하우스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분양권이 당첨되면 자기에게 연락을 달라고 영업중이었음

이들이 말하는 작업이란?

이들은 속칭 떴다방 이라고하는 이동식중개업소임
분양권이 당첨된 사람들로부터 그걸 사들인다음 그 분양권을 원하는 다른 매수자에게 더 웃돈을 얹어서 파는것임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본래의 분양권가에 프리미엄 가격이 붙게되는데 이걸 줄여서 그들만의 용어인 P라고부름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는 복합적으로 다양하지만 일시적으로 분양시장이 과열되어 큰폭으로 오르는경우 대부분 이들 떴다방의 역할이 크다는것이 업계의 시각임.


떴다방이 분양권을 사들여 다시 웃돈을 얹어 매수자에게 넘기는방식임

분양권을 매수하려는 사람에게 4600에 사라고하는 떴다방업자


지금추세라면 계속올라 1억넘긴다며 4600만원에사면 5400만원이상은 먹는장사라고 매수자를 꼬드기는 떴다방업자

결국 이런 분양가 매매는 2번 3번 계속될수록 가격은 더욱더 올라가게되고 결국 애초 분양가보다 훨씬 높은가격에 매매가 이루어지게된다.


떴다방 업자들을 욕하는 아파트근처 공인중개사


분양당첨이 되면 1년간은 그 분양권을 매매할수없도록해놓은 규정도 무용지물


그들에겐 돈세탁은 식은죽먹기

이렇게 분양권 매매가 이어지게되면 결국 최종적인 위험은 그 아파트를 마지막에 사서 보유한 사람이 지게됨


맥주의 거품을 분양권 매도자가 처음만들고 그거품을 다시키워 삼키는것은 떴다방의 몫임.

서울 재건축시장도 최근 과열을 보이고있음
이뒷면에도 역시 떴다방들의 역할이 컸을것이라는 시각이큼



이쪽의 분양권 프리미엄은 대략 1억~1억5천수준





조망권때문에 30평짜리가 21억한다는 중개업자

이곳의 시세는 1월부터 과열되어 15억하던것이 21억까지 6개월만에 간것이라고

근처 중개업자들은 이가격에 사는사람이 없다고 회의적인 시각을가진 사람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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