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남이 한창 방영할때 난 고딩이었음
이거 보겠다고 야자끝나고 미친듯이 뛰었던 추억이 있지..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에 소을커플 엄청 좋아해서 캡쳐해둔게 아직 남아있길래
가져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진짜 수십번을 돌려봤기 때문에 대충은 기억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소을커플 위주로 캡쳐했기 때문에 앞내용이나
전체적인 줄거리는 없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얘네 하는말의 8할이 오글거리고 쓸모없는
말들임 그냥 사진만 감상하는게 나을꺼야...
사진이 몇몇개가 자꾸 에러가 나서
생략된 캡쳐가 좀 있어! ㅠㅠ

첫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디어딨냐 찾는중이겠지 뭐

왜 작업실에서 차마시는지 모를일..
기억력의 한계야...ㅋㅋㅋㅋ

얘네 레파토리야 뭐
가을이가 츤츤거리고 이정센빠이가 능글맞고..

사진에러나서 캡쳐가 생략됬지만
알바하는데 잔디한테 큰일났다 뻥치고 여행옴.

셀카찍는 가을이 개한심하게 쳐다보는중

사진찍어달라니까 냄

위에서 가을이 비명소리 들림

청화백자 구둔펴한테 받을라고
개 귀찮은 표정으로 헐레벌떡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디한테 큰일났다고 뻥친 벌이라함

그 둘한테 진짜 큰일있을지도 모른다고함.
가을이가 안된다고 뭐라하니까 무슨상상했냐고 샬라샬라

썬크림 바르는중

발라줄까?
됐거든요!

셀카찍음

이정센빠이가 슬금슬금와서 도망감
엉덩이는 좀 털고가..

입닦으면서 슬금슬금 감

도망간곳이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울메이트 어쩌고 저쩌고

잘생겼따..

빨리 밟으라고 자기만 밟고있다고 쿠사리줌

못올라타니까 슬쩍와서 올려주고감

자기만족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코 쓱 닦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

가을양 캡쳐가 없디만
구둔펴는 통통한여자 안좋아한다고
가을양이 구둔펴 좋아하는지 알고 고나리하니까
가을양이 자기도 취향이 있다고 아니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겁나 신경씀 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또 쓰잘머리 없는 시합같은거 하는데
잔디랑 이정센빠이랑 수영시합하게 됨.

?



둘이서 구둔펴랑 금잔디 얘기중

어쩌구저쩌구

어느날 길가는데 가을양보임


신경쓰임

?두통?

결국내림
근데 뭐 저러고 우냐 길바닥에서 ㅋㅋㅋㅋㅋㅋ

왜울고 있냐 빙빙돌려 말하는중

사람들이 쳐다보니까 지가울린거 아니라고 하는중

전남친 문제로 뭐라뭐라 고민털어놓으니까
무슨 도자기에 비유하면서 충고했던것 같은 기억이남..

갑자기 손목잡고 끌고감

또 이놈의 인형놀이중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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