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을 떠보니 조경사가 서있음
(이 영화 비쥐엠이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줄이고 봤더니 조경감인줄알았어..
암튼 조경사임 ㅎㅎㅎ)


"여긴..어디.."

"안심하게, 내 사무실일세."

멱살잡는거 아님


"이..피.."



"경사님 제가 사람을 찔렀습니다.. 눈을..
그사람은 죽었을까요?"

"우..우리 아들.. 납치된 우리 아들.."
"안심하게 외할머니랑 같이있네."

"감사합니다 경사님"



"경찰들은 자네가 범인이라 의심하고 있어"


경사가 건네준 신문엔
수정이가 죽었음을 알리는 기사가 났음
저기 변모씨 = 승훈

"자네 뭐 알고있는거없나?"

"저는 아닙니다.. 분면.. 정육점.."

"냉장고안에 머리.. 그거면.. 증거로 충분할겁니다."

"지금 너무 위험해!"







"어떻게든 그 부자 꼭 잡히게 해야합니다. 제가 지금 가서,,"
"아닐세. 내가 경찰에 연락하겠네."

전화하러 가는 조경사







조경사의 사무실을 빤히 둘러보는데
자신의 사무실이라면서
남인수라는 모르는 사람에게 온 우편물과 책들이 보임






"이러니까 15년동안 살인범을 못잡지"
조경사를 화분으로 내리친 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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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