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한승희 국세청장 인사청문회에서 삼성의 해외 은닉 재산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해외 공식 송금 기록은 2억원밖에 없는데, 5000억원 해외 계좌가 확인됐다. 면책시켰나”라고 물었다. 한 후보자는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지만 의원님이 염려하는 바처럼 특혜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재용 부회장이 5000억원의 해외 계좌를 자진 신고한 것으로 들었다”라고 물었다. 한승희 후보자가 고개를 끄덕이자 박 의원은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니 사실이라는 건데, 5000억원을 자진 신고하면 봐주는 것인가. 지난 정권 차원에서 재벌과 딜이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역시나 주진우 기자님!!!!!!!!!bbbb
근데 이거 너무 조회수랑 댓글이 적더라
많이많이 읽어주고 댓글이랑 좋아요도 눌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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