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8678637?
하다하다 심해서 글 올립니다. 26세 여자입니다.
집이 두 개인데 사는데 옆집에 전세를 줬어요. 문제는 집에 사는 사람이 어머니의 이복언니, 즉 본처의 자식입니다. 교류는 없고 돈도 꼬박꼬박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여우나 꽃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텐데 절대 그딴 것이 아니고요. 오히려 외할머니가 피해자에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총각이라고 사기쳐서 한 결혼으로 첩이 된 케이스입니다. 혼빙죄로 신고했다면 처벌받았겠지만 임신하고 있던 아이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네요. 만악의 근원인 셈이지요,
문제는 사촌년이에요.
저보다 나이도 어린 스물인데 저보고 더러운 핏줄이라느니 패드립을 엄청 해댑니다.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 야려보다가 창.녀라고 하는데 왜 제가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전 그집이랑 관련도 없고 그집보다 저희가 더 잘
살고, 유산을 그쪽에 더 많이 떼어줬습니다. 늘 저보고 그 엄마 닮아서 __ __ 거리는데 그 는 년을 조져버리고 싶은데 방법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부모님께는 이미 말해서 아빠가 올해를 끝으로 나가라고 그 집에 통보했는데 원한이 있는 듯이 그년의 괴롭힘이 더 심해지네요. 제 남자친구보고 이 사람 __다 할머니가 창녀다 이러는데 미치겠어요
엄청 패면 정신차릴까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ㅅㅂ 진짜 제가 잘못한 게 있나요? 너무 억울합니다 외할아버지가 외할머니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써드도 만들었는데 자식이 있다고 저희집에만 그런다는 게 너무 짜증납니다...
+추가
달달이 돈을 받는 이유는 전세값을 반밖에 안 내서 그렇습니다. 사정사정해서 허락해 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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