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사람보다 6년은 선배일겁니다.
뭐...후배로서 그 분도 잘되면 하는 마음 밖에 없죠.
그런데, 그분...저한테 인사를 안받아줍니다.
저도 인사를 안하는것이 정석이나, 그렇게 하면 결국에 그 사람과 저는 '적'이될것같아서,
저는 정중히 인사를 합니다.
그래도 인사를 안받아주네요.
정중히 이메일이라도 남겨볼까 하다가...그냥 안하고 있습니다.
인사 씹히면, 한두시간은 불쾌한 기분이 남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방식이 인지상정일 수도 있으나, 전 그렇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저의 스타일은: "그 어떤 증오심에도 사랑으로 반응하자" 입니다.
그 후배분..잘되었으면 합니다. 진심...ㅎㅎ
하지만 그 태도는 고치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언젠가 그 여자분과 파안대소를 하며 인사하기를 꿈꾸죠.
아, 참고로 안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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