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요새 왜그러냐?"
"너 날 위해선 뭐든지 다 해줄수 있다고 했지."
사월이가 뭔소리하나 싶음
밤에 몰래 원장실 들어가서 사월이 기록 찾는중
발견!
"88년 2월 목포역 부근에서 발견 당시 심한 고열과
탈수 증세로 위독한 상태였음. 이틀간 혼수상태.
엄마,아빠,언니라는 말을 했으며
이름은 지영이, 정히, 동희 오락가락함. "
"약간의 기억상실이 진행되었다는 의사소견.
털실로 뜬 목걸이를 걸고 있었음."
"이 목걸이 기억나. "
"누가준건데?
너 기억력하나는 끝내주잖아.
봐봐 안떠올라?"
"하.. 기억해내야되는데."
이렇게 사월이가 털목걸이를 가지고 있게 된 것..!
새벽에 5회 캡쳐하려 했는데 현생이 너무너무 바빠서 못했어 ㅠ-ㅠ
주말까지는 바쁠 것 같아.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해ㅠㅠ!
월요일 저녁에 5회 올릴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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