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0 JTBC 소셜라이브에 출연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 소셜라이브 측에서 전화연결로 하고자 했으나 고 부대변인이 호의로 기꺼이 직접 출연해서 성사된 자리. 그런데 정작 고 부대변인이 가서 듣고 온 말은?!
1. “청와대 라이브? 그거 사람들이 얼마나 보냐? 우리 소셜라이브 따라한거 아냐?”

2. “청와대에서 라이브하면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언론 취재권 뺏어가는 거 아님? 그런 거 왜 해?”

3. “청와대 기자실은 닭장. 처음엔 언론에 잘 한다하더니 왜 요즘은 청와대 기자단이 원하는 대로 안 해?”
“그리고 전 정권 때 기자들이 그렇게 좀 해보라는 국민들아, 어차피 정권 바뀌고 기자단 다 물갈이되서 그때는 우리가 청와대 기자단이 아녔어. 그러니 우리한테 그런 소리 좀 하지마.”

호의로 대했더니 황당한 말만 잔뜩 듣고 온 고 부대변인ㅜ

인스티즈앱
실시간 강원래 아내 김송 인스타……ㄷㄷ (워딩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