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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꼬박꼬박 일주일에 한 두번씩 전화드렸었는데
(아버님 어머님 따로 . 같이 사셔도 따로따로 해야한다 여기셔서... )아버님이 맨날 전화할 때 마다 전화 좀 자주하라고 하셔서 노력에 김이 빠져 그 이후로는 일주일에 한 번 열흘에 한 번 했음. (남편은 저희 집에 한달에 한두번도 안함. 이유는 우리엄마가 자주하지 말라고 하고 자기전화 안 반기신다고. 그래도 난 전화강요안함)무튼 그 깟 전화로 싸움이 번지고.
시어머님이 저희 언니 결혼식 갔다왔는데 내가 전화 안주셨다고함..결혼식 끝나고 밤에 가면서 남편이랑 스피커폰으로 같이 통화했었고 담날 어머님이랑 통화했었음.
결국 난 억울해서 가족단카창에 통화기록 캡쳐해서 보내고 어머님 오해가 있으신거 같다말하고 카톡창나감. 그거 보고 남편이 못살겠다 헤어지자 하고 나보고 짐싸라고함 울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데리고 가라함. 그러곤 지 짐싸서 시댁감.
시댁갔다가 밤12시 넘어 남편귀가.
얘기 좀 하자고함. 끝까지 지 잘못은 없다고 하다가 결국 애가 있어 화해함
낼 나보고 자기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전화하라는데 가만 생각하니 죄송하지도 않거 하기싫음.
시부모님 때문에 싸운거 같아 정말 짜증나고 꼴도보기 싫음.
그리고 죄송하다고 하고싶지 않음. 여러분이면 어케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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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신입 공채 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