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자가 좋아" 길거리에서 대학생을 끌어안고
하복부를 만진 용의로 회사원 체포
걷고 있던 남자 대학생을 끌어안고 하복부를 만진 혐의로 효고현경찰 생활안전특별수사대와
스마경찰서 등은 15일, 강제추행혐의로 고베시 스마구에 사는 남성(35)를 체포했다.
체포 용의는 9월 11일 오후, 스마구 스타테라쵸1번지 부근의 길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남자대학생(19)에게 뒤에서 접근하여 갑자기 끌어안고 하복부를 만진 혐의이다.
"젊은 남자를 좋아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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