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文대통령·김정숙 여사 걱정했던 '수능 여진'…끝난뒤 안도
- 포항지진으로 초유의 '수능연기' 결단하고 노심초사
- 미소지진 4차례 났지만 미미한 수준이라 시험엔 차질없어

2. [리얼미터]文대통령 지지율 4주째 상승세..73.1%
- 민주당 51.8% ↑ 한국당 16.7% ↓
- 국민의당 4.4%로 역대 최저치 경신

3. '해빙'서 '개화'로…한중, 문 대통령 '국빈' 방중에 의견일치(종합)
- 방중 격 최대한 높여 양국 관계 정상화 굳히기 의도
- 경제·문화 분야 보복 해소 넘어 사드前보다 관계강화 시도

4. 文대통령 "우즈벡, 유라시아 대륙의 심장···좋은 친구 되고파"
- 우즈벡 대통령 "한·우즈벡, 새로운 단계로 한층 도약"

5. 文대통령,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 접견…'아베 친서' 받아
- 文대통령 "한일중 정상회의 조기 개최돼 방일 기대"
- 文대통령 "日관계 대단히 중시…韓방문 日관광객 적어"

6. '세월호 은폐' 해수부...조직적 '장관 따돌림' 나섰나
- 朴정권서 '부실구조-특조위 방해-졸속지연 인양'…文정부서 '지시 불이행' 정황

7. '공범' 박근혜 '주범' 되나… 국정농단 판결마다 "朴과 공모" 인정

8. 검찰, '국정원 댓글은폐' 경찰 압수수색…김용판 의혹 본격수사
- 대선 코앞 '허위 중간수사 결과' 발표·수서서 수사 방해 등 의혹

9. 문재인 대통령, 민주당 정당후원회에 500만원 쾌척
- ‘1호 당원’으로서 개인 최고한도액 보내
- 당 재정 어렵다는 보고받고 ‘큰손’ 후원

경북 포항의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되었던 2018년도 수능시험이 23일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입시 기간동안 잠도 푹 자지 못하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죠?
하고싶은 것 인내하며 고단한 입시터널을 견뎌 낸 경험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거에요.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긴장감은 서서히 내려놓고 평정심을 회복해서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함께 고생한 친구들과 따뜻한 겨울 맞이하길 바래요.
수험생 여러분이 뜻하는대로 결실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날 충북도교육청 56지구 11시험장인 금천고에서 한 학부모가 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 딸과 친구들을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23(목)|작성자 경인선

인스티즈앱
선정성 논란으로 기사까지 났던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 3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