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일본의 자매도시 사이에도 마찰.
카라츠市, "친서로 우려표명" / 여수市, "참견말라"
사가현 카라츠시의 자매도시인 한국남부의 전라남도 여수시의 주철현 시장은 23일,
여수시내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이번달 카라츠시의 미네 타츠로 시장이 친서로 우려를 전달한 것에 대해
"소녀상 설치와 자매도시 교류는 다른 문제"라는 인식을 표명하였다.
"역사의 교훈을 기억하기 위한 시민의 노력에 참견하는 것은 교류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이는 언론에 배포되는 홍보자료에서 밝혀진 것으로,
주철현 시장은 "순수하고 자발적인 시민의식과 역사인식에 의한 소녀상 설치를 존중하고 싶다"며,
카라츠시에 이해를 요구하는 한편, 친서에는 답신하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
여수시는 올해 3월과 10월, 공원가 중학교 교정에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하였다.
시민단체 및 중학생, 보호자들의 모금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여수시와 카라츠시는 35년간 자매도시관계에 있다.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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