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과거,
연주의 기억을 토대로 범인을 찾아보는
엄마



어떤 사이트를 찾음


?


어 이거



딸이 방에서 봤다는 캐릭터를
모아둔 블로그를 찾음



마형사에게 전화해보지만 안받음

문자도 보내보지만 답은 없음..






혼자 범인 잡으러 다니느라 고군분투하는 엄마



무엇보다 딸이 받았을 상처가 걱정임

현재로 돌아와서
도망간 범인을 찾아보지만..

놓침

니들 하는게 뭐냐고 조팔



쫓아가보지만... 놓침



꿈틀거리는 빨간 가방
성폭행하고 저기에 가둬 버리나봄
저렇게 연주도 성폭행하고
방치했음
아 빡친다


방치된 모녀..



아;



"왜 나서서 일을 망쳐요? 예?"


"아줌마가 이러면 내가 곤란해지잖아요.
왜 사서 일을 만들어요?"


실은 엄마가 먼저 범인의 집을 찾음

"마형사님 제가 범인의 집을 찾은거 같아요
도망가기전에 얼른 와주세요"

'아 제가 좀 바빠요'
"도망가면 어떻게 해요? 얼른..누구라도 보내주세요"

'그런 놈들은 도망안가요.
어 한 내일 모레 월요일쯤에 갈게요.
오늘가나 그때가나 마찬가지야 '
이 대사 실제 경찰이 피해자에게 한 말이라고 함

"아저씨는 밥 왜먹어요? 어차피 월요일에 또 먹을건데!!!!!!!'
어이없어하는 엄마..
아 빡쳐서 진짜 보는 내내 후..
이게 현실인걸 아니까 더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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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수지 레전드 기사 사진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