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87002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50
이 글은 8년 전 (2017/11/26) 게시물이에요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농구..

좋아하세요..?

이 한 마디로 일본 유도계 혹은 더 나아가 일본 격투계는 메시를 잃어버린 걸 지도 모른다.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신체스펙 189.2센치

체중 83키

따로 헬스, 기타 운동을 하지 않았으나 다부진 몸매를 가진 그야말로 인자강스타일.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그리고 그의 신체스펙답게 유도부 주장마저 반할 완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그러나 이 아무리 좋은 신체스펙과 힘을 가졌다고 해도 운동신경이 꽝이면 말짱 도루묵인데


유도의 유자도 모르는 강백호가 유도부 에이스를 메치기로 보내버린다.


이는 주먹이 운다에서 친구따라 나왔다가 얼떨결에 절대고수를 케이오 시킨 것과 다름이 없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다.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그리고 그가 넘겨버린 유창수가 어떤 인물인가?


도대회를 가볍게 제패한 유도계의 유망주이다.


그런 유창수를 유도 1도 모르는 강백호가 넘겨버렸으니 유창수가 콧구멍 벌렁거리며 유도부를 권유한건 오바가 아니다.


(사실 만약 강백호가 유도부에 들어갔으면 유창수는 강백호에 밀린 영원한 2인자가 됐을지도)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농구의 농자도 모르는 강백호가 채소연에게 잘 보이기 위해 덩크슛을 하는 것을 보면


강백호 하체의 근력, 민첩, 탄력은 이미 탈아시아를 넘어 흑인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어떤 운동이든 하체가 중요하지 않은 운동이 어디있겠냐만은 강백호의 하체 능력으로


유도에 최적화된 훈련을 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또한 '사용할 수록 강해진다'라는 훈련으로 강백호는 부상을 당했다. 


강백호 같은 피지컬 괴물이 부상을 당했다라는 건 이는 체계화되어 있지 않은 일본 고교농구의 한계를 보여준 장면이다. 



 유도 종주국으로써 오랜 세월동안 쌓인 노하우로 아주 체계적인 훈련 체계가 있을 것이고 


강백호가 유도를 하여 체계적 훈련을 받았다면 절대 부상은 커녕 그의 신체적 포텐셜이 제대로 터졌을 것이다.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차라리 김태희를 닮은 채소연에게 유망주를 뺏겼다면 덜 억울하겠지만 

2년 사이에 결국 채치수 닮아가는 채소연을 보며 일본 유도계는 더욱더 땅을 치고 후회할 듯 하다.



만약 강백호가 유도를 했다면 도대회, 전국제패는 물론이거니와 올림픽 금메달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은 충분히 되지 않을까싶다.

그리고 슬램덩크 90년작이고 강백호 작중 나이가 17살이니 73년생정도 되겠다. 



[슬램덩크] 일본 유도계는 채소연에 의해 큰 별을 잃었다 | 인스티즈


강백호가 유도에서 모든 것을 이루고 은퇴할 시기와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가 서서히 전성기를 달릴 시기와 어느정도

맞물리는데 은퇴를 한 뒤에 유도를 베이스로 종합격투기에 발을 담궜다면 효도르, 노게이라(76년생)와 함께 일본 격투계를

빛내고 있을 수도 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경찰이 흉기로 오해 썰
0:30 l 조회 277
오해 살만한 상황들
0:26 l 조회 606
❤️천하제일 걸레 키링남 선발대회❤️8
0:10 l 조회 4728
남편이 강아지 좋아하는 이유3
0:03 l 조회 2045 l 추천 1
손님한테 선물 보내놓고 값을 비싸게 받겠다는 판매자2
12.17 23:50 l 조회 3252 l 추천 3
황당한 배민 요청사항.jpg
12.17 23:43 l 조회 1552
브라자 산 사람이 받은 택배 문자.JPG2
12.17 23:42 l 조회 8151
요즘 순대 재료 근황...jpg5
12.17 23:32 l 조회 6813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났다
12.17 23:19 l 조회 5581
차에서 5만원 나왔는데 누구거냐
12.17 23:15 l 조회 2757
희귀한 물건 대결
12.17 23:09 l 조회 1714
1959년도부터 영업한 국밥집의 가격 변화.jpg1
12.17 22:55 l 조회 1662
보고도 믿기지 않는 30년 애착이불 수선.jpg4
12.17 22:54 l 조회 7697 l 추천 9
MBC가요대대전 무대 꼭 해줬으면 하는 부부...jpg
12.17 22:46 l 조회 2278
주토피아2 보러갔다가 모르는 가족들 도망가게 한 썰4
12.17 22:12 l 조회 17352
팬들 중안부 길이 평가해주는 장현승..JPG129
12.17 21:58 l 조회 33757 l 추천 22
살짝 뒤틀린 별주부전.manhwa
12.17 21:36 l 조회 3171
5년 동안 한결같던 사람
12.17 21:29 l 조회 1253
필라테스 선생님이 뭐라고 부르는건지 헷갈렸던 오해원10
12.17 21:11 l 조회 18397 l 추천 1
약간 난감해진 회사 창립 기념일 굿즈.jpg8
12.17 21:10 l 조회 15689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