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개춘기'
폭발적 신체 성장이 거의 끝나가는 6개월 즈음부터 강아지도 사춘기를 겪음
성장이 끝나면서 2차 성징이 시작되고 식욕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새끼 때 환장하던 사료를 쳐다도 안보는 경우가 많아서 잘 모르는 견주들은 어디 아픈가 오해하는 경우도 있음)
자기 고집이 세지거나 지금까지 해온 훈련이 도루묵이 되거나 공격성이 세진다거나 하는 여러 행동적 증상도 보임
이 시기 얌전하던 개가 갑자기 많이 짖고 배변실수를 하거나 사고를 쳐서 집안의 천덕꾸러기가 되기도 함
인내심을 가지고 활동량 늘려주고 꾸준하게 훈련시켜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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