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일하다가 넘나 빡쳐서 쓰는 글@
@말도 안되는거 나도 알음ㅋㅋㅋㅋㅋ@
1. 카페 출입구에 데시벨 측정기 설치
카페 출입구에....
데시벨 측정기 설치.
어느정도 성량 안나오면 문 안열림.
카페 들어오려면..
샘플 문장 읊어야함.
“커피 주세요!!!!!!!!!!!!!!”
“통과입니다”
(지이잉)
“커피!!!!!!!!!!!!주세요!!!!!!!!!!!!!!”
“통과입니다”
(지이잉)
“커!!!!!피!!!주세요!!!!!!”
“통과입니다”
(지이이잉)
“(속닥) 커피 ..! 흣 ..ㅋ 주세요..!”
“실패입니다.”
일정 성량 이상 나와야함.
목감기걸린 사람은 기침 콜록 하면 기계가 바이러스 감지해서 걍 열어줌.
계산대 앞에서 개개개개 작게 웅얼거리면서
못알아듣는다고 표정 썩어가면서 주문하는 손님을 미연에 방지.
2. 녹음기 달린 진동벨
말그대로 진동벨에...
녹음기 기능 부착.
예시)
알바 : 주문하시겠어요? (띡- 녹음시작)
손님 : 아이스 아메요
알바 : ㅇㅇ
-잠시뒤-
아..; 따뜻한거 시켰는데요?
확인해 드릴게요.
띡-
아이스 아메요.
..?
띡띡띡띡
아이스 아메요 아이스 아메요 아이스 아메요 아이스아메요
이럴경우엔 두가지 선택지가 있음.
그자리에서 바로 쟁반 맞고 새 메뉴 받아가든가
걍 사과하고 주는거 먹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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