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끼리 나는 하는 편이다 vs 아니다
무엇을?
바로 섹드립!
섹드립이란 일반적으로 뭐 먹고 싶냐고 하면 너라고 하는 그런 드립.
가장 무난한 드립은
심심해라고 하면 애인이 "홍콩 보내줘?" 하고
는 "집 대문도 못 가면서 허세는ㅋㅋ" 이러다
꺄르르하고 섹스하구
섹드립을 즐기는 단계라면 이런 것도 함
애인의 성기에 자신의 신체를 대며
"삑 오늘 사랑나누기가 승인되었습니다." 이러면
웃으면서 "거절 거절 이번달 한도초과입니다."
이러면서 꺄르르하다가 섹스하구
애인의 성기에 가 입술을 대며
"삐삐삐삐 자기야 입술인식 설정했어.
앞으로 이건 나만 열 수 있어." 이러면
애인은 그곳에 은밀히 대며
"삐빅 나도 잠금걸었어.
귀Du 인식해야 열려ㅎㅎ" 이러면
꺄르르하다 섹스하구
서로 오랄ㅅㅅ얘기하다가
"자기 진짜 잘한다. 오랄우탄인줄" 이럼서 개드립 날리면
"오랄비 진동ㅈㅈ로 시원하게 박아줘?"로 맞받아치고
문신 하고 싶다하면
"내가 해줄게" 라고 하고 쪼가리로 하트 만듦.
그렇게 서로 간지럽다고 꺄르르하다가 섹스함.
뭐 내 경험담은 아니구 이럴 수도 있다는 거지.
무튼 나는 연인과 섹드립 즐긴다
vs
섹드립은 딱히 안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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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