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준방과 막게에 부평 인생네컷 몰카를 목격했다고 글쓴 원글쓴이입니다.
우선, [[[[[부평 인생네컷 몰카사건은 거짓입니다]]]]]
밑의 사진은 제가 막게에 올린 게시물입니다.

(사장님이 원글이 악용될 우려가 있으시다해서 원글에 사실이 아니라는 빨간 글씨를 첨부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지인과 포토부스를 이용하려고 가게에 들렸고 어떤 남성분이 포토부스 안에 계신 여성분을 촬영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포토부스의 커튼은 상반신까지만 가려지게 되어있어 저는 남성분이 여성분의 다리를 찍으려는 광경을 몰카라고 거의 확신하였고 막글게시판에 위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어떤 가 댓글로 이런일은 막이슈에 알려야될 것 같다며 저에게 동의를 구했고 저는 흔쾌히 수락하고 2차 끌올 하였습니다. (현재 막이슈 원글과 끌올은 삭제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올라온 사장님의 해명글에 의하면 그 남성분과 여성분은 지인 관계였으며 장난스러운 상황에서 나온 행동이라고 합니다.
밑에 사진은 사장님의 해명글입니다.

당시에 남성분이 가게 관계자분인지 확인해볼 수도 있었을 상황이었지만 저는 실제로 몰카현장을 처음 접해보았기때문에 당황스럽고 그 상황에서 섣불리 나서기 두렵다는 판단을 내렸고 서둘러 가게를 나왔습니다.
저의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피해받으신 사장님과 모든 관련 피해자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 사장님이 남성분과 여성분이 지인이라는 증거로 보내주신 cctv 사진입니다. 저는 목격자로 제가 목격한 두분이랑 같습니다.

현재 저는 사장님께 연락하여 개인적인 사과문을 전달하였고 후속조취에 대하여 이야기가 진행중이며 이 글은 사장님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 된 글입니다.
그리고 오해할만한 상황이었어도 잘못은 전후사정을 모르고 억측으로 글을 퍼트린 저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 분명하기때문에 저의 상황이 오해할 상황이었다고 판단하셔도 혹시라도 사장님을 두번 상처받을 일이 안생기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의 섣부른 판단이 불러온 결과에 대하여 반성하고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바꾸는 걸로 사장님과 얘기한 결과 사장님이 다소 장난스런 느낌이 든다고 하셔서 호소하는 형태로 제목 바꾸기로 얘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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