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파이기(마블스튜디오사장)는
어벤져스 4 를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날거라고 했었다.
그 중심에는
캡틴아메리카가 있다.


어벤져스2에서 토니의 환영씬을 보면
캡틴이 죽는것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코믹스 원작에서도 캡틴이 죽고
버키, 팔콘 등이 다음세대 캡틴을 하는데

MCU 내에서는 버키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왜냐면 그동안 큰그림변태 마블이
여러 떡밥들을 던져놨었는데

캡틴아메리카1 : 퍼스트어벤져 에서
버키가 캡틴의 방패를 쓰는 모습이 나오고

캡틴아메리카2 : 윈터솔져 에서도
캡틴의 방패를 빼앗아 쓰는 장면이 나온다.

캡틴아메리카3 : 시빌워 에서도
캡틴이 놓친 방패를 주워 쓰는 모습이 또 나온다.
이렇게 캡틴 트릴로지에서 계속 방패를 쓰는 모습이 나온다..
먼가..냄새가 난다...

또 버키역을 연기하는 세바스찬 스탠이 이 사진을 올린적이 있어서
더더욱 의심은 증폭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크리스에반스는 마블과 어벤져스4 까지만 계약을 했고
세바스찬 스탠은 마블과 9개 영화를 계약 했는데
현재 캡아 123에 나왔고
어벤져스3 트레일러에 모습을 비춘걸로 봐서
아직 5개의 영화가 더 남아있는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니...
더 냄새가 난다는 것,,, ㅎ
두번째로는
아이언맨의 세대교체도 주목할 만 하다.
크리스 에반스 뿐만 아니라
로다주도 어벤져스4 까지만 계약이 되어있는데
아이언맨3에 나왔던
타이 심킨스는 마블과 3편의 영화를 계약했다.

그렇다는건 역시나 아이언맨3를 제외한
2편의 영화가 남아있다는 것..

이 꼬맹이 공돌이가 어벤져스4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타이 심킨스가 연기한 할리 또한

토니 스타크를 빼다 박은 것처럼
능글맞고

부모님이 버리고 떠나서 마음 아픈 사연까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이 꼬맹이는

요렇게 자란 상태
2001년생 이라는데
세대교체 할 쯤에는 성인이 되어있겠지..

아이언맨3에서 토니가 할리에게
이렇게 방을 차려주고 떠났기에
그동안 열심히 머 만들면서
공돌이의 기질을 더 키웠을 것..
또 어벤져스3 부터
지구의 어벤져스와 우주의 가오갤이
세계관을 같이 공유하게 되면서
더 넓어졌는데

쥬라기월드를 같이 찍어서
성길이와 타이 심킨스는 친한 상태이고
아직 가오갤 3가 남아있기에
어떻게 엮일지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
그리고


토니가 키운 꼬맹이 둘이
새로운 관계를 맺을지도 모른다는 것..

젊은 배우들로 다 교체 할 것 같은데
우리 기존멤버들 바뀔 생각에 울컥하지만
어쩌겠어 ㅠㅠㅠㅠ
그저 곱게만 보내줬으면 하는 마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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