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앙 너무 예뻐!!!!!
부들부들 따뜻해~~♡
근데,
앙고라니트는 뭘로만들어지는지 알아??
응 맞아 앙고라 토끼야 ㅇㅇ

이 친구!

이 친구들

이 친구들.
앙고라 털을 어떻게 뽑는지 볼래?
https://youtu.be/xhHNx-yWbAw
평소에 소리를 내지 않는 토끼가
귀가 찢어지게 비명을 질러
처절하게 들리지 않아?
저 토끼의 털을 뜯고 귀를 밟고 도살하는
남자가 나쁘다고? 잔인하다고?
저 노동자들에게 일당을 주고
저 동물의 털을 뜯으라고 명령하고 있는건
우리 소비자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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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모피 산업을 위해 사육되는 앙고라토끼는 철장을 딛고 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발바닥에 궤양이나 염증 등의 질병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토끼의 고통과 스트레스는 털을 생산하는 순간 최고치에 오른다”며 “털이 ‘깎이는’ 토끼는 억센 밧줄로 앞다리와 뒷다리를 강하게 묶인다. 이때 토끼가 빠져나오려 몸부림을 치기 때문에 털 깎는 기계에 의해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기계로 털을 깎는 것 보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털을 무자비하게 ‘뜯는’ 농장의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쥐어뜯듯이 뽑아낸 토끼털이 훨씬 오염이 적고 윤기가 좋기 때문에 생산자는 토끼의 몸을 밧줄로 고정시킨 뒤 피가 맺힐 때까지 토끼의 털을 잡아 뜯는다”며 “토끼 농장의 한 농장주는 ‘모피 생산을 위해 사육하는 토끼의 60%가 겨우 1년에서 2년 사이에 죽는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앙고라토끼는 생후 8주가 되면 처음 털을 뽑히는데 무자비하게 털을 뜯기는 끔찍한 과정을 3개월마다 반복적으로 겪고 나면 대부분의 토끼는 스트레스와 질병에 시달려 좋은 털을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며 “고통스러운 학대를 2년에서 5년 동안 견뎌낸 후 토끼는 더 가혹한 방식으로 죽임을 당한다”고 전했다.
“좋은 털을 생산할 수 없는 토끼는 거꾸로 매달린 채 목을 절단당하고 식용으로 팔려 나간다. 모피농장의 농장주들은 토끼의 목을 부러뜨리거나 두개골을 내리치는 잔인한 방식으로 토끼들을 죽인다.”
잔인하게 뜯긴 토끼의 털은 다양하게 쓰인다. 앙고라 코트, 니트, 양말, 목도리, 심지어 가방에 매다는 소품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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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글을 올렸는지 알겠지?
모르고 사는것도 잘못이지만,
알면서도 사는건 더 큰 잘못이야
"한가지 확실한 건,
동물의 털과 가죽을 계속 소비하는 당신은
이 잔인한 사업의 든든한 후원자라는 것이다. "

글 읽어줘서 고마워
단 한 사람이라도
이글을 읽고 생각이 바뀌게 된다면
그게 이 글을 쓴 목적이니까
너무 고마울 것 같아.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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