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억울해라..

1. 3살 때 아이 걸음걸이가 이상해서 대구지역의 한 대학병원에 병원에 데려감.
2. 뇌성마비 판정을 받고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목도 가누기 힘들정도가 된 탓에 누운채로 살았음.
3.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병원을 옮김
4. 그 서울의 대학병원에 근무하던 물리치료사가 "이거 뇌성마비 아닌 거 같은데요?"라며 의문제기
5. 대구에서 찍었다던 MRI 사진을 의료진들이 본 뒤 "이건 뇌성마비가 아니라 도파반응성 근육긴장이다."
6. 도파민 투여 -> 이틀만에 걷기 가능해짐
7. 처음 뇌성마비 찬정내린 병원에 소송 -> 법원 "병원이 1억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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