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계약서에 도장 찍고 처음으로 외식하는 날~

처음부터 꼽주기 시작하는 차승원

어차피 가기로 한 거 쿨하게 가면 안되나

역시 지느님~ 대략 6천원씩 계산하면 껌값

모자이크 처리를 해도 '일호'라는 사업장명 떡하니 보임

역쉬 꼰대의 나라

'해리면 특'이라는 코듣보급 메뉴가 자장면 위에 있음

이제 두번째 촬영하는 주제에 이등별이 특짜장 시킴

일병은 그냥 짜장면

자비로운 지느님

오케이 콜

먹고 싶은 거 다 시켜~ 난 짜장면

뭘 되물어보고 있어

응

고산자 망하면 저래도 됨?

그래 먹어 하지만 난 짜장면

저거 또 이네

주접 그만 떨고 간짜장이라도 먹어

제발

그래 발롱위너 말 들어야지

결국 성공함

오늘도 행복한 캡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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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악으로 버틴 독서실 총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