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에 관심없는 사람도 이 스탈린그라드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탈린그라드를 거쳐 지금은 볼고그라드로 불립니다..
독일 파울루스 장군과 소련의 추이코프 장군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죠..
1942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25만의 독일 제6군과 8만의 4기갑군, 동맹군 등과 주이코프의 소련 62군 64군 등이 150만명의
전사자를 내며 혈투를 벌인 전투입니다..
첨언하자면, 소련군의 경우 매 7초마다 병사 한명씩 죽어나갔다고 할만큼 많은 사상자를 내었습니다...
하지만 연합군의 지원과 소련의 산업이 물량과 보급품을 쏟아내고, 더더군다나
돼지새끼들이라는 시베리아의 용맹한 장정들이 대거 투입(제13친위 사단인가..?)되면서
독일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추위에 대한 대비가 안되었고..독일군의 태반이 혹독한 추위에 동사했습니다..
그리고 보급이 끊어진게 가장 큰 문제였죠..히틀러의 실수는 차지하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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