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큼 비트코인에 빠진 나라는 없다."
"한국은 가상화폐에서 핵폭탄 투하 지점, 그라운드 제로가 됐다."
우리나라에서 불고 있는 비트코인 열풍은 국제적인 수준과 비교해보면 더욱 확연해집니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에서 한국의 비중은 1.9%에 불과하지만, 원화 결제 거래량은 21%에 달해 우리 시장이 유독 과열되는 모습입니다.
수요가 과도하게 몰리면서 국내 비트코인에는 프리미엄까지 붙게 돼 7일 기준으로 국제 시세보다 23%, 276만 원가량 더 비싸게 거래됐습니다.
금융당국은 가상통화의 투기적 거래 급증과 사기 범죄 발생 등에 주목해, 유사수신과 자금세탁 등에 대한 규제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2_20171208081335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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