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희망의 신호탄을 알린 브금 패망해가던 DC를 지탱해준 원더우먼의 메인브금으로 처음 쓰였던건 슈퍼맨VS배트맨때 먼저 쓰였지요. 사실 디씨의 히어로 영화들은 다른건 몰라도브금만큼은 압도적으로 훌륭합니다. 무엇보다도 한스짐머가 맡아서 작곡했기 때문이지요지지부진 하던 DC에게 있어서 그나마 지지대가 되었던 원더우먼을 상징하는 브금입니다.덕택에 원더우먼 영화에서 질리게 들을수 있었음 2. 토르3 - immigrant song 브금캐리티져트레일러에서 쓰여서 큰 관심을 받았고 영화 작중내에서도 두번이나 쓰였고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 나올때 엄청난 전율을 일으켰다.하드록계의 영원한 전설 레드제플린의 유명한 곡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너무좋아하는 곡이어서 특히나 더 반가웠던 브금거기다가 가사 조차도 발할라로 향하는 북유럽의 전사들의 노래라 영화랑 더욱더 매치가 된다.We come from the land of the ice and snow우리는 얼음과 눈의 땅에서 왔노라From the midnight sun, where the hot springs flow우리는 뜨거운 샘물이 흐르는 백야에서 왔노라The hammer of the gods W'ell drive our ships to new lands신의 망치가 우리의 배를 새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To fight the horde, and sing and cry노래부르고 울부짖으며, 무리들과 싸우기 위해Valhalla, I am coming!발할라여, 내가 간다!3. 로건 - Hurt 로건의 삶 그 자체 영화 예고편때 쓰여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엑스맨 울버린 시리즈에게 두번이나 속았던팬들은 한번 더 속아준다는 기분으로 극장을 향하게 만들었다. 컨트리음악의 전설인 조니 캐쉬가 죽기 얼마전에 남긴 곡들중 하나이며 (정확히는 트렌트 레즈너라는 가수의 원곡을 커버한 것이다.) 휴잭맨의 울버린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사가 그의 삶을 관통한다.What have I become대체 나란 놈은 무엇이 되버린 걸까?My sweetest friend나의 절친했던 친구들Everyone I know내가 알던 모두들 Goes away in the end결국 다들 떠나가 버렸네 And you could have it all그대여 원한다면 모두 가져가도 좋아My empire of dirt나의 이 더러움으로 가득한 제국들I will let you down난 널 실망시킬거야 I will make you hurt난 너에게 상처를 남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