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은 자신의 회사 외 다른 회사 소속의 한 스탭이 결혼을 할 당시 돈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뜻 계약금을 먼저 지급한 소식이 연예계 전반에 전해졌다.
그녀의 작업실 연말 보너스는 기존 월급의 두 배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판빙빙 본인 호주머니를 털어 직원들의 선물을 산다고 한다. 판빙빙작업실 직원들은 2008년 연말 보너스로 다이아몬드, 휴대폰, 30000위안의 현금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았으며 2009년에는 노트북을 선물했다. 올해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있는 루이비통의 가방을 선물했다고 한다. 2011년 판빙빙은 매우 바쁜 한해를 보냈는데 직원들에게 연말 보너스로 섬관광을 시켜 줄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판빙빙 스튜디오 메이크업 담당 후이인(胡議尹, 애칭: 사촌동생) 씨가 최근 결혼을 했는데 판빙빙은 예식비는 물론 예단비와 목걸이까지 선물하고 신부 언니로서 신랑에게 평생 아끼고 사랑하라는 말도 당부했다. 이뿐 아니라 판빙빙은 “앞으로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모든 미혼여성의 결혼비용을 책임지며 이들의 인생을 함께 논하고 한 명 한 명 시집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집값이 폭등 하였을 때에는 판빙빙 자신의 핵심 직원들에게 연말보너스로 집을 선물하기도 해...(중략)
제가 지금부터 중국어를 배워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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