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수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세계의 끝 여자친구>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등
팬 많은 작가 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난 사람. 남자작가임에도 섬세하고
감성적이라 여자 팬들이 많은 듯.

황정은
<白의 그림자>
<파씨의 입문>
<계속해보겠습니다>
등
젊은 작가상에 3년 연속 이름 올리고 문단 평도 좋고
요즘 좋아하는 작가 물어보면 황정은 답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궁.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살인자의 기억법>
등
박민규와 김영하를 두고 고민을 좀 했음...ㅜ박민규가 좀 더 매니악한 느낌이라
김영하를 골랐음다. 김영하 하면 상상력과 활달한 서사라고 생각함bb

김애란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두근두근 내 인생>
등
문장이 짧고 편안함이 장점이라 대중적으로도 인기 많은 김애란~
호불호가 크게 안 갈리고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듯.

이기호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최순덕 성령충만기>
<김박사는 누구인가>
등
이기호는 글도 글이지만 사람도 글처럼 위트있어서 팬이 많은 듯. 나여시도 강연 듣고 반함ㅜㅜ
주변 전공생, 지망생들에게 물어보며 작성하였습니당
너무 주관적인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ㅜㅜ
많은 여시들이 동의하는 작가가 있으면 추가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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