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 문을 보니까 도연이가 안보임 " 무슨 일입니까? " " 네...? " 혜성을 보는 수하 " 저...저...저는..." 눈이 마주친 범인과 혜성 수하를 보는 혜성사고가 일어난 날 수하가 생각남 " 후... " 결심한듯한 혜성 " 전 이 살인사건의 목격자 장혜성이라고 합니다 " 불안해하는 범인그리고 혜성을 보는 변호사 " 사고날때 저 거기에 있었구요 똑똑히 봤어요 " " 저 아저씨가! " 범인을 가리키는 혜성 " 쇠파이프로...운전하는 아저시 머리를 때렸어요... " 웅성웅성거리는 사람들 " 저보고 입 다물라고 그 아저씨도 입을 잘못놀려서 죽은거라고 그렇게 얘기했어요! " 웅성웅성 " 박수하군...저 누나가...목격자 맞아요? " 끄덕끄덕 피고인은 저 학생 본 적 있습니까? " 아니요...허...생전 처음봅니다ㅎ " " 재판장님 저 학생은 수사단계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던 목격자 입니다. 증인 자격도, 증언의 신빙성도 없습니다. " 변호사의 말에 벌떡 일어나는 검사 " 박수하군이 목격자라고 인정하고있지않습니까! " " 재판장님 혜성양을 재정증인으로 신청합니다. " " 박수하군의 증언은 이미 신빙성을 잃었습니다. 아까 남의 마음을 읽느니 어쩌니 하는 못들으셨습니까? " " 지금도 거짓말로 피고인을 유죄로 몰아가려고 기를쓰고있는겁니다! " 옆에있던 판사가 " 증인 채택은 좀 어렵겠는데요..? " 라고 말함 미소짓는 범인그리고 서로를 보는 혜성과 수하 그때 혜성이 핸드폰을 들어올림 " 여기에 사진있어요. " 놀라는 범인범행현장에서 혜성이 자기 사진을 찍었던게 기억남 " 저 사람이 쇠파이프로 내려치는 장면을 찍었는데... 이것도 증거가 안되나요? " 웅성웅성 핸드폰을 받아가는 경위 손을 떠는 혜성그런 혜성의 손을 잡아주는 수하 둘이 바라봄 혜성의 핸드폰을 여는 검사범인은 화난듯보임 안으로 들어가는 혜성그때 범인 표정이 점점 안좋아짐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격분한 범인 그대로 혜성에게 돌진해 혜성의 멱살을 잡는 범인... " 말하면 죽인다그랬지!!!!!!!!!!!!!!!!!!!!!!!!! 죽일거라고했다!!!!!!!!!!!!!!!!!!!!!!!!!!!!!!!! " 괴로워하는 혜성혜성의 목을 조르는 범인 " 니 말을 들은 사람도 죽일거라고했어!!!!!!!!!!!!!!!!!!!!!!!!!!!!!!!!!!!!!!!!!!!! " 겨우 범인을 떼어놓음 " 피고인의 태도로 보아 증인이 피고인 앞에서 제대로 증언할수없을것으로 보입니다!!피고인의 퇴정을 명하겠습니다!!! " 땅땅땅땅 " 나 약속 꼭 지킬거다!!!!!!!!!!!!!!!!!!!!!!!!!!!!!!!!!!!!!!!!!!! " " 널 죽일거야!!!!!!!!!!!!!!!!!!!!!! 끝이라고 생각하지마!!!!!!!!!!!!!!!!!!!!!!!!!!!!! " "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 " 나 깜빵못가!!!!!!!!!!!!!!! 이대로 못 끝내!!!!!!!!!!!!!!!!!!!!!!!!!!!!!! " 끌려나가는 범인 혜성을 보는 수하 " 증언할수있겠어요? 아니면 진정하고 다음에 증언하겠습니까? " " 아니요...지금 아니면 못할것같아요...지금 아니면..." 벌벌떠는 혜성 " 좋습니다. 그럼 바로 증인신문하겠습니다.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