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노답은 노답으로

고소팔 장동숙이라고 서로 부를만큼
오랜 동갑내기 남사친 여사친이였던 장동건 고소영






촬영지연으로 힘들고 지쳤던 장동건

배우로서 좌절 루머로 힘들었던 고소영




오랜만에 본 남사친이 갑자기 남자가 되어있는 모습에 심쿵

걍 별뜻없이 만난건데

헤어지고 숙소에 왔는데 심란..

"나 괜히 왔다..."

"괜히 얘 만났다 ..."

친구인데 갑자기 남자로 느껴지니 혼란

오랜친구 였는데 갑자기 애인사이가 될수도 없고

친구인데 설레임이 드는 그 감정이 혼란스럽고
싫었다는 고소영


오랜만에 만났는데
신기하게도 우연히 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고소영 장동건

야! 너왜 나랑 똑같은 티셔츠 입었냐!
하면서 막 장난쳤는데

혼자 돌아와서 괜히 의미부여 하게 되는
그런 자신의 감정이 혼란스럽고
마음이 무거웠다는 고소영

원래 알던사람인데 친구인데 왜 남자로 느끼는건지
남자로 보이기 시작

아.. 이 감정은 뭐지?


알고 보니 당시 장동건도 똑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헤어지는데 눈물이 날것같은 기분이였다고 말했다고 함

동시에 친구 이상 사랑의 감정을 느낀것 .

평소 같았으면 서로 일상으로 평범하게 돌아 갔을텐데

장동건이 먼저 보낸 문자

"한국 가면 연락해.."

그이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남사친으로서 주고 받았던 우정이 아닌
사랑의 감정을 느낀 첫 문자는 고소영 문자보관함에 간직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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