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무슨 소리가 들려서 눈을 뜬 오필리아
놀라서 황급히 일어남.
침대에서 내려가려다가 뭔가 바닥에서 삭 스치니까 놀라서 다시 침대 올라옴..
뭔가 했더니 아까 그 요정(벌레)이었음
안뇽?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이 재롱부려줌
오필리아는 자기 동화책을 펼쳐서 요정의 모습을 보여줌.
요정은 이렇게 생겼는데 너 요정이니??
(오필리아 너란 아이..순수 그 자체..)
유심히 그림을 보던 벌레가 날개를 파닥임 재롱잔치 시!작!
∑ (⊙_⊙ )
벌레라고 무시해서 미안..
요정으로 변신해서 좋아하는 오필리아를 유혹하는 요정.
자기 따라오라고 함
요정 따라 도착한 곳은 낮의 그 미로.
요정 쫓아서 미로로 들어감
미로 한가운데 도착하니까 우물이 있음
요정이 내려가서 오필리아도 따라서 내려옴
크고 아름다운 바위다.
아무도 없나요~~~
여기서 누가 살 리는 없는데 요정이 대답해줄거라고 생각했나 봄
아무튼 오필리아는 계속 누구 없냐고 외침
(깜놀 주의)
뚜둥
오필리아 뒤에서 바위처럼 있던 이상한 애가 깨어남
근데 진짜 이상하게 생김.. 무서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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