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사족 최대한 줄입니다
직접적인 장면은 나오지않고 최대한 줄여서 쓸거지만
성폭행에 트라우마가 있거나 심한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권해드릴게요..*
남주 - 하세가와 코이치로 (통칭 코우)
여주 - 모치즈키 나츠메
"나츠메쨩, 무서워하지 말고 들어줄래?
난 니가 데뷔했을때부터 신기한 운명을 느꼈었어."
.??
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동네에선 진화제 진행중
"혹시 날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난 너랑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넌 건방져 보이는 남자애랑 키스했었지?"
지나가는 기억들
"오늘을 위해서 연습해준거지? 지금부터가 진짜야"
"얌전히 있어."
"웃어. 그 사진처럼"
"싫어!!!!!!"
"나츠메쨩! 아니라니까 오해야!"
차에서 나와 도망치는 나츠메
코우는 파란차를 발견하지만 이미 아무도 없음
"나츠메!!!!!"
"코우쨩? 코우쨩!!!"
다행히 둘이 만남
그런데 이 때
뒤에서 돌덩어리로 코우를 가격한 범인
그리고 코우는 속수무책으로 구타당함. 성인이랑 중학생이니..
나츠메는 공포에 사로잡혀 도망쳐보지만..
"나츠메쨩 많이 기다렸지?"
"싫어!!!!! 싫어!!!!!!!!"
"나츠메,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쓰러져 움직일수도 없는 코우
근데 이때 신고를 받은 주민들이 구하러옴
"어이, 괜찮아?!!"
"밑...밑에..."
"나츠메 넌 나랑 같은 종류의 사람이야"
"긴장풀어 나츠메쨩..부드럽다.."
"어이 어이 너 뭐하는거야!!!!!!"
주민들의 구조로 성폭행은 미수로 그쳤지만..
"나츠메, 괜찮아? 정신차려!"
"아빠...아빠.."
"나츠메 늦게 와서 미안해
다행이다..다행이다... 이제 괜찮아 나츠메.."
코우에게 왠지 모를 원망섞인 눈빛을 보내는 나츠메
지나쳐가는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