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팬분들이 주는 사랑에 흠뻑 빠져 살았다"고 말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사랑한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밴드라이브로 무대를 꾸민 방탄소년단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봄날'로 무대의 처음을 장식했다.
이어 지민, 뷔, 정국, 진은 올수트 의상을 입고 'Lost'를 열창, 감성을 전달했다. RM, 제이홉, 슈가는 'BTS 사이퍼4'로 스웨그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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