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유치원 측 일 커질까 ‘쉬쉬’
유아동 성 문제, 제도는 무방비
“엄마, ‘부끄러운 놀이’가 뭔지 알아?”
지난해 12월 20일 우모씨는 6살 딸 A양이 어렵게 꺼낸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우씨가 “그게 뭐야? 엄마한테 한 번 알려줘봐”라고 묻자 A양은 바지와 팬티를 벗고 본인의 성기 부분을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했다.http://v.media.daum.net/v/20180107102104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