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끄러운 놀이할래?"..서초구 사립유치원서 또래 성추행

[서울신문]유치원 측 일 커질까 ‘쉬쉬’

유아동 성 문제, 제도는 무방비

“엄마, ‘부끄러운 놀이’가 뭔지 알아?”

지난해 12월 20일 우모씨는 6살 딸 A양이 어렵게 꺼낸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우씨가 “그게 뭐야? 엄마한테 한 번 알려줘봐”라고 묻자 A양은 바지와 팬티를 벗고 본인의 성기 부분을 들어 올리는 자세를 취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107102104357)

[니노밍이야]

날이 갈수록 성범죄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심해지는데 왜 법과 판결은 발전이 없는지 의문 어린아이라고 범죄에 책임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피의자 부모가 저런 태도라면 부모가 대신 처벌이라도 받아야죠...그리고 피해자와 가족분들이 제대로 치유하고 보상받아야 할텐데 진짜 이런 기사 보면 답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