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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갔으면 이제 더 이상 남자(남편) 앞에서 홀딱 벗으면 얼굴 발그레져서 수줍어하는 처녀도 아니고 아줌마인데 셤니랑 함께 목욕도 못 할 것 같으면 남편이랑 결혼 왜 했습니까?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결혼이 아닙니까? 셤니랑 친정엄마랑 뭐가 다릅니까? 둘 다 똑같이 사람 아닙니까? 남자랑 목욕하라는 것도 아니고 대중목욕탕에 가라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화장실 욕조에서 목욕하며 시어머니 등 좀 밀어드리는 게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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