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큰 여성들의 사춘기 때 고민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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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뿔난꾹 울다가 웃으면 제가 그래서 어깨 좁히고 수그리고 다니다가 그대로 자세가 굳어버려서... 안 좋은 자세를 가지게 됐죠... ㅠ 지금도 몸에 딱 붙는 옷 때문에 느껴지는 시선들이 무서워서 못 입고 다녀요... ㅠ 옷은 무조건 펑퍼짐한 옷만 입습니다. 6년 전
	민현아 보고싶어 달라붙는 옷을 못 입어요 아직까지도. 교복 셔츠가 너무 타이트했고 시선강간이라 느낄 정도의 시선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들 제게 성희롱을 했어서. 6년 전
	이 호원 3.14 솔로 데뷔 맞아요..ㄱ저도 맨날 어깨 수그리고 다녀서 자세 안좋아졌어요.. 남이 칭찬으로 한 말에도 혼자 상처받고..크면서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었구나 느끼긴 했지만 .. 아직도 마냥 편하진 않네요..ㅠ 6년 전
	큐티뽀쨕뽀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용 친구네 학교 교문 앞에 갔다가 하교하는 남자들한테 쟤 수박 달고 다닌다고 들었던 거 ㅌㅋ 진짜 충격이었는데,,, 6년 전
	정제육선생 진짜 나쁘다... 6년 전
	팀버 진짜싫어요.. 본인의 멍청함을 드러내서 남에게 상처주지 맙시다.. 일부멍청한인간들 6년 전
	호로욜롤로 저는...그래도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없어도 놀림은 똑같이 받았던... 6년 전
	마른하늘에너구리 이런게 진짜 시선강간이지... ㅠㅠㅠ 6년 전
	퉤퉤 ㅠㅠㅠ당당히펴야하는데 잘안돼여 6년 전
	표릴라 사춘기때 어께 굽히고 다닌게 몸에 박혀서ㅠ아직도 자세..ㅠ 6년 전
	모찌롱 공감... 딱 붙는 거라도 입으면 지하철에서 남자들이 쳐다보면서 웃고... ㅠㅠ 스트레스예요 6년 전
	형광길 아악 달리기 줄넘기 대나무넘기 등등 다 너무 부끄러웠고 체육시간때 너무 스트레스받았어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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