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시즌
- 마이너 그 자체
- 뉴질랜드 특집, 가을소풍 특집, 캐롤 특집 등 소소한 재미가 주를 이루던 시절
- 뜬금포로 샤라포바, 효도르, 김태희가 게스트로 출연
- 젊은 박명수 = 역대급 탱커
2007시즌
- 사실상 무한도전 전성기의 시작
- 가요제 , 장기 프로젝트의 대서막을 알린 시즌
- <서울구경 특집, 무인도 특집, 앙리 특집>으로 2007년의 무한도전 설명 가능
- 노홍철의 젊은 악마 캐릭터 생성
- 젊은 박명수 = 역대급 탱커
2008 시즌
- 무한도전 사상 최초 시청률 30% 돌파
-하하 군입대, 멤버간 불화, 좀비특집, 인도특집 등 악재도 제법 겹쳤던 시즌
- 전진 합류 ->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콤보로 안정을 되찾음
- 추격전 예능의 시초
- 젊은 악마 노홍철과 늙은 악마 박명수의 역대급 대립(냉면,망통,3번 갈비)
- 예능 3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전진 셔틀콕 씬이 탄생했던 시즌
2009 시즌
- 길 합류로 무한도전 최초로 7인 체제가 시행되었던 시즌
- 봅슬레이, 정신감정, Yes or No, 품절남 등 참신한 소재의 특집이 주를 이룸
- 돈가방의 뒤를 잇는 레전드 추격전 <여드름 브레이크> <꼬리잡기> 특집 탄생
-전진 군입대로 다시 6인체제 복귀
- 정형돈의 포텐셜이 드디어 터진 시즌
- 노홍철의 전성기
- 정준하 김치전, 길의 소금 투하, 뉴욕 특집 논란 등 말년엔 욕도 많이 먹었던 시즌
2010 시즌
- 하하 투입으로 7인체제가 완성되었던 시즌
- 파업, 장기 프로젝트의 지나친 분량화 등으로 컨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실했던 시즌
- 정형돈의 기량 만개로 유돈노 체제가 완벽히 구축됨
- 2009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망한 특집(200회 특집, 미드나잇, 7개의 시선)이 많았던 시즌이나
텔레파시, 나비효과 특집은 무한도전 역대 특집 통틀어서도 손에 꼽히는 수작
2011 시즌
- 무한도전 제 2의 전성기
- 커진 스케일과 적절한 마이너 감성이 어우러졌던 시즌
- 무한상사의 시초
- 정총무가 쏜다, 타인의 삶, TV는 사랑을 싣고, 사생결단, 조정, 가요제, 우천시 취소, 하나마나, TV전쟁, 명수는 12살까지
수없이 참신한 특집과 멤버들의 역대급 케미가 빛을 발했던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