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야채 시스터즈」마에다의 토마토 모습에 아이가 무서워해

카고메의 야채쥬스 배포 이벤트에 등장한 「AKB48」의 마에다 아츠코


와타나베 마유


키타하라 리에


쿠라모치 아스카


이와사 마사키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마에다 아츠코 등 멤버들이 27일, CM에 모델로 출연하고 있는 카고메의 야채쥬스 「야채하루 이것 한 개」의 PR로, 쇼핑센터 「아리오 키타스나」(도쿄도 코토구)에, CM에서와 같은 야채 인형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벤트에 방문한 아이에게 직접 손수 쥬스를 선물 했지만, 다수의 취재진들과 토마토 모습의 마에다를 보고 놀랐는지, 울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나 엄마 뒤에 숨어 버리는 아이들도 있어서, 마에다는 곤란한 모습이었다.

　「AKB48 야채 시스터즈」로서 이벤트에 등장한 것은 마에다(토마토), 와타나베 마유(빨간피망), 키타하라 리에(보라색 고구마), 쿠라모치 아스카(파슬리), 이와사 미사키(당근)의 5명. 야채를 굉장히 좋아하다고 하는 마에다는 「피망이나 가지등도(많은 사람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반드시 사라다를 먹고 있습니다. 야채쥬스도 마시고 있으므로 보통 분들보다(야채를) 많이 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야채쥬스는 고급 디저트라고 생각해서, 자기 전에 항상 토마토 쥬스를 마실 수 있는 것이 기뻤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의상에 대해서는 마에다는, 「멤버들 각각 어울리고 있었으므로 저도 토마토로 대만족」이라고 이야기, 와타나베는 「빨간 피망도 좋아하지만, 사시하라 리노가 입었던, 무 의상이 웨딩 드레스같아서 좋습니다」라고 이야기, 키타하라는 「가지를 정말 좋아합니다. 보라색 고구마도 뭐 좋아하지만요. 애착이 생겨서, 보라색 고구마를 볼 때마다 『아, 나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쿠라모치는 CM곡에 대해 「야채의 이름이 25 종류 들어가 있으므로, 어린 아드님에게도 노래해 주시면서 야채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 이와사는 「설탕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제품을 어필했다.

 

출처:멀티레모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