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오오시마 유코(大島優子, 21)가, 10월에 시작하는 TV아사히계 새 연속 드라마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의 거짓(霊能力者 小田霧響子の嘘)」(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출연하는 것이 5일, 알려졌다.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23)가 연기하는 주인공인 가짜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에게, 천사같이 웃는 얼굴로 악마의 요구를 내밀며 조종하는, 츤데레 여성 사장역으로 출연, 연속 드라마 코메디 작품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6월에 개최된 AKB48 총선거에서 1위에 빛난 오오시마가, 코메디 드라마로 카리스마 사장 역할을 연기하게 되었다. 주인공이 소속된 연예 사무소의 여사장 역으로, 깔끔한 복장, 말투와 주위를 매료시키는 밝게 웃는 얼굴과 강한 리더쉽과 수완을 구사하며 한층 더 정장 군단을 따르게 만드는 모습은, 확실히 여왕 마마 모습이다. 드라마의 세키 타쿠야 프로듀서는 「고압적인 자세의 캐릭터도, 톱 아이돌이면서 발군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오오시마 유코씨라면, 사랑스럽게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라고 섭외에 대해 이야기. 7살 때부터 아역으로서 활약한 연기력이 캐스팅으로 이어졌다.
벌써, AKB48 총선거 2위의 마에다 아츠코(前田敦子, 19)도, 니혼TV 새 연속 드라마 「Q10(큐트)」의 히로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결정이 끝난 상태. 10월부터는, 국민적 아이돌 그룹의 2명의 간판 멤버들이, 연속 드라마에서 함께 활약하게 된다.
오오시마는, AKB48의 에이스로서 하루하루 바쁜 매일이지만, 아키하바라 전용 극장에서의 공연 등 그룹의 일을 모두 해내면서, 촬영에도 임할 예정이다. 「사무소 사장이라고 하는 강한 입장을 이용한 역이므로, 마음껏 해 보려고 합니다. 의상이 화려해서, 의상이 지지 않도록!」이라고 말하며 분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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