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자서전의 일부
김구
'아내가 나이 젊으니 몸을 팔아서라도'
이봉창
성매매
우리가 항상 존경해야만 한다고 교육받았던 '위인'들도
나라를 위해서는 목숨바쳐 희생하고 추앙받는 그런 사람들도
여자는 , 여자한테만큼은 못된사람으로 돌변해서
자기가 기분나쁘면 욕하고 때려도 되는
자기 아내라면 남한테 몸을 팔아넘길 수 있는
돈주고 사서 성매매해도 되는 그런 존재로 대한다는게
씁쓸해서 가져와봤어
여자한테 과연 나라는 있을까?
+역사에서 지워진 여성 독립운동가들
+
그리고. 아무도 잘 모르고 관심주지 않는
국가에서 알선한 미군 위안부..
나라가 돈없고 어려울때는 ?
미군한테 자국 여자들 몸 팔아넘겨서 나라 일으켜세우고
납치돼서 성매매 하는데도 경찰,공무원까지 방관
요즘와서 국제연애 하는 여자들 생기니까 '걸레,양공주'
수많은 여자들을 죽여온 몰카사이트 소라넷을
15년이상 방치하고 나몰라라 한 한국
,된장녀,,김여사,보전깨, 산삼보다 좋은 고삼
이런 말들을 전국민이 재밌다고 쓰며 여자를 조롱해온 한국
'여자라는 이유'로 수백만명의 아기들을 죽여온 한국
그때 다 죽여놓고 이제와서 출산율 부르짖는 한국
내가 조금만 더 일찍 , 80년대에 태어났었다면
내가 세상을 보기도 전에 무참히 죽여버렸을지도 모르는 한국
한국은 여자들한테 애국심 강요할 자격이 있을까?
출산율 바닥칠때, 이나라에 질려버린 여자들이 해외로 떠날때
여자들한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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