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 평양 도착 (3월 6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2018 대북특사단 수석특사),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 실무자 5명까지 총 10명
"잘 왔습니까 or 잘 오셨습니까" - 김정은
(입모양 10번 보니까 그렇게 보임)
기다리고 있는 김정은.
가장 먼저 특사단 대표 정의용 안보실장과 인사.
이렇다고 함.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정의용 실장과 김정은 첫 만남.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국영 통신사로 최대의 보도 기관
역시 악수도 폼 나게 하시는 국정원 수장님
(김정은 & 제13대 국가정보원장 서훈)
김정은과 국정원장이라니...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
화기애애 했다는 접견장 분위기
김정은 말에
끄-덕 해주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맨 왼쪽은 통일부 천해성 차관)
정의용 실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 받는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 읽는 김정은
친서 다 읽고 김여정한테 전달
만찬 시작하고 도착한 리설주
리설주와 인사나누는 특사단 멤버들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는 정은이
만찬 본격 시작
건배
만찬도 화기애애
접견-만찬 다 끝나고 손 맞잡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정은
(정은이 두손보소 ㅋㅋㅋㅋ)
안녕~~~~하는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김여정 (노동장 중앙위 제1부부장),
김정은 (국무위원장), 리설주 (김정은 부인)
2018 대북특사단과 북한의 만남 끝.
이제 3차 남북정상회담은
4월 판문점 평화의집 (남측)
4월 평화의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면
한국전쟁 이후 북한 지도자가 처음으로 남한 땅을 밟게 됨.
제3차 남북정상회담 장소인
판문점 평화의집 (남측/아직까진 예정)
그나저나 정은이는 살좀 빼야될듯...(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