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한 역주행 줄세우기.
원래 벚꽃엔딩, 이상형(선공개) 2곡만 상위권에 있었는데,
수록곡들도 다면서 입소문 타더니 1집 전곡이 점점 역주행하며 줄세우기 해버림 ㄷㄷ
결국 그 해 연말 시상식에서 데뷔 앨범으로 대상 수상.
윤도현, 박진영, 윤종신, 이적, 이효리, 김동률 등 장르불문 선배들의 극찬
평론가들의 극찬 받으며 평론가들의 시상식인 한국대중음악상에서도 3관왕 차치 (최다관왕)
폭발적인 대중의 사랑 + 선배 가수들의 사랑 + 평론가들의 사랑
셋을 모두 가졌던 초역대급 앨범
2집 역시 멜론 어워드 등 대상을 받을 정도로 흥했으나,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 갈렸던걸 생각하면,
과연 또 1집 같은 모두를 만족시킨 앨범을 다시 만들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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