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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첫 솔로앨범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컨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매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사과머리, 뱅헤어, 모히칸, 꽁지머리 등 과감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며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지드래곤이 8월18일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금발 머리스타일을 선보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금발과 함께 강렬한 눈 화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핏기 없는 입술과 무표정한 얼굴로 컬트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3살 YG에 입문한 지드래곤이 그 동안 빅뱅 멤버이자 프로듀서로서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는데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본인의 솔로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총 10곡이 실릴 이번 지드래곤 솔로 앨범은 그 동안 빅뱅 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지드래곤' 음악 색깔이 잘 표현됐다”고 전했다.
그 동안 발표된 빅뱅의 앨범들은 '지드래곤'과 양현석 대표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 해왔으나 이번 솔로 앨범은 '지드래곤' 단독 프로듀싱으로 진행됐으며 YG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쿠시 외에도 YG에서 새롭게 영입한 스웨덴 작곡가와 미국, 일본 등에서 활동 중인 재미 작곡가들과 공동으로 작업했다.
김형우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첫 솔로앨범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컨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매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사과머리, 뱅헤어, 모히칸, 꽁지머리 등 과감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며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지드래곤이 8월18일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금발 머리스타일을 선보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금발과 함께 강렬한 눈 화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핏기 없는 입술과 무표정한 얼굴로 컬트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3살 YG에 입문한 지드래곤이 그 동안 빅뱅 멤버이자 프로듀서로서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는데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본인의 솔로앨범을 발표하게 됐다"며 "총 10곡이 실릴 이번 지드래곤 솔로 앨범은 그 동안 빅뱅 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지드래곤' 음악 색깔이 잘 표현됐다”고 전했다.
그 동안 발표된 빅뱅의 앨범들은 '지드래곤'과 양현석 대표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 해왔으나 이번 솔로 앨범은 '지드래곤' 단독 프로듀싱으로 진행됐으며 YG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쿠시 외에도 YG에서 새롭게 영입한 스웨덴 작곡가와 미국, 일본 등에서 활동 중인 재미 작곡가들과 공동으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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