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29094110886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음원차트에서 봄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 있다. 활동을 하지 않은지 이미 오래된 팀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차트에 진입하면, 봄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벚꽃좀비’, ‘벚꽃연금’이 돌아왔다. 29일 오전 9시 현재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68위에 올라있다. 최근 며칠 사이 이 곡은 100위권에서 60위권 사이를 오르내리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가수들 사이에선 음원차트 100위권 진입 자체가 결코 쉽지 않은 과제인데 이 노래는 7년 연속 음원차트 100위권에 진입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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