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엔터테인먼트 회사 「에이벡스」가, 아이돌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전하는 것이 2일, 알려졌다. 아이돌만으로 특화한 새 레이블 「iDOL Street」를 신설. 6월에 이 회사의 창업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아이돌 오디션에서 선택된 12인조 「SUPER☆GiRLS」가, 첫번째 아티스트로서 12월 22일에 앨범 「超絶少女」로 메이저 데뷔한다. 멤버 미야자키 리나(宮崎理奈, 16)는 「AKB48 분들을 이기고, 아이돌계를 북돋우고 싶습니다」라고 맹세했다.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32),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恵, 33), 코다 쿠미(倖田來未, 27), EXILE 등 빅 아티스트들을 다수 안고 있는 에이벡스가, 만반의 준비를 해 "아이돌 전국시대"에 입후보했다. 창업 첫 아이돌 오디션으로부터 탄생한 「SUPER☆GiRLS」를 위해서, 첫 아이돌 전용 레이블을 설립한 것이다.
이 회사에는 「avex trax」(TRF,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 등)를 시작해 「rhythm ZONE」(EXILE, 코다 쿠미 등) 「tearbridge records」(키야마 유사쿠 등) 등 총 20개의 수많은 레이블이 있다. 그러나, 아이돌은 음악에 특화한 아티스트와는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작품을 낳는 사람이 아닌 아이돌은, 궁극의 표현자. 에이벡스에 있어서도 하나의 새로운 길을 갈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프로듀서)라고 한다.
그 제1탄으로서 탄생한 「SUPER☆GiRLS」는, 6월의 오디션에서 약 7000명으로부터 선택된 12~21세의 정예 12명. 이 날, 도쿄 시내에서 미니 라이브를 실시해, 신 레이블 설립과 함께, 오디션으로부터 불과 3개월만에 메이저 데뷔하는 것이 팬들 앞에서 서프라이즈 발표되었다. 멤버들에게 있어서도 서프라이즈였다. 공연중에 나온 「메이저 데뷔대결정」이라는 글자를 본 멤버 미야자키는, 통곡 하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결의를 표명했다.
멤버 12명은, 12월에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13곡이 수록된 앨범 「超絶少女」로 데뷔. AKB48를 정점으로 한 "아이돌 전국시대"에 탑승한다고 할 뿐만 아니라, 향후, 이 레이블로부터 계속 해서 태어나는 아이돌들을 위해서도, 선진으로서의 기대와 책임은 크다.
현재 아이돌계를 대표하는 톱 왕자인 「AKB48」에 대해서도, 따라잡는 것이 목표는 아니다. 미야자키는 「결성 당초부터 『AKB에 이기겠다』라고 했으므로 , 이겨서 아이돌계를 북돋우고 싶습니다」라고 당당히 "타도"를 맹세했다. 아이돌 그룹의 생존을 건 경쟁이, 더욱 더 격화될 것 같다.
◆ 3개월에 6000명 동원멤버 12명은 이 날, 공연 2회 합계 600명의 앞에서 미니 라이브를 감행. 8월에 대형 야외 이벤트 「a-nation」의 특설 스테이지에서 피로연 한 후, 이 날까지 21개의 스테이지에서 6000명을 동원하는 등, 착실하게 데뷔까지의 도정을 걷고 있다. 13곡이 수록되는 데뷔작 「超絶少女」에는, 오디션의 과제곡이었던 음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小室哲哉, 51)의 「Be with you」를 어레인지한 곡 등이 수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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