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이 연예계에서 자신과 꼭 닮은 언니를 찾는데 성공했다.
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아영, 잃어버린 언니 찾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배우 한예슬과 아영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비교한 것. 두 사람은 헤어스타일만 다를 뿐 전체적인 분위기와 묘하게 풍기는 아우라가 매우 닮았다. 특히 얼굴형과 눈, 코 등은 '복사·붙여넣기'를 한 것처럼 빼다 박은 모습이다. 최근 한예슬을 닮아 화제가 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보다 더 판박이다.
네티즌들은 '나라보다 아영이가 더 닮았네' '한예슬 아역으로 드라마 출연하면 딱이겠다' '진짜 닮았는데 왜 몰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29일 유명 철강회사 재벌 4세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한다는 사실을 일축했다. 달샤벳은 신곡 '미스터 뱅뱅'으로 활동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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