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바로 ‘피.코.닉.데.이’ 다들 알 듯이 ‘iKON’의 ‘사랑을 했다’는 발매 이후 유치원생, 초등학생 사이에서 금지곡이 될 정도로 많이 불렸음. 맘카페나 인스타를 보면 아이들이 ‘사랑을 했다’를 부르는 영상을 많이 볼 수 있음. iKON의 멤버들은 이러한 반응에 감사함을 느끼며 유치원 투어를 해보고 싶다고 말을 하기도 함.
그 결과 YG는 ‘피.코.닉데이’를 개최함.
피.코.닉 데이를 위해 YG는 이런 것들도 준비함
닉데이’는 '가족오락관', '개사 콘테스트' 등 다양한 코너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됨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커버 콘테스트에 참여한 우승팀들의 특별 공연 또한 진행됨. 이 커버 콘테스트 우승팀에게는 18일 진행되는 iKON의 콘서트 티켓을 제공하였다고 함.
준비된 코너 이후에 'iKON'과 함께하는 떼창과 특별무대 등을 진행함. 아이들을 꿀떨어지는 눈으로 바라 보기도 하고
관객석으로 가 함께 사진을 찍어 주기도 함.
심지어 자신의 손목시계까지 풀어 자신의 팬이라는 아이에게 준 바비..(급하면 14초부터) https://twitter.com/bobby_tus2/status/1025681151392772096 바비에게 손목시계받은 아이 후기
이 날 아이콘은 8월 2일 발매된 '죽겠다'가 아이들에게 유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개사하여 부르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겠다➡️좋겠다 죽을만큼 사랑했나봐➡️진짜진짜 사랑했나봐 난 반쯤 죽어있네➡️난 반쯤 좋아 죽을 각오 미처 하지 못해서 죽겠네 ➡️좋을 각오 미처 하지 못해서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도 귀엽게 변형해서 춤. 날씨는 더웠지만 획기적인 역조공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을, 아이들을 보는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콘. 아이콘은 "여러분, 오늘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를 잊어버릴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그 날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수워지는 아이들과 아이콘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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